류시원의 이혼 사유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류시원이 1년 반 만의 이혼한 이유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배우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5년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과거 류시원이 아내 승용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서 8개월 동안 부인의 위치 정보를 수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시원의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 추적기를 없애달라고 요청했으나 류시원이 폭력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류시원은 “장기간 가족과 떨어져 있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평소 아내가 연락이 너무 잘되지 않아 불안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다른 기자는 “전 부인이 밝힌 이혼 사유는 류시원 외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당시 류시원의 아내였던 조 씨는 자신이 산후조리원 있을 때 류시원이 외도를 했고 심지어 집까지 그 여자를 불러들였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진=SNS,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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