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에게 대시 받았던 이다혜 치어리더
치어리더 이다혜가 야구 선수에게 대시 받았던 경험을 털어놔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이다혜는 한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수지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뻥크루트’는 이수지가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과 게스트를 만나 속 시원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토크쇼인데요.
이수지는 이다혜에게 “아이돌 생각해 봤나?”라고 질문했고, 이다혜는 “중학교 때 잠깐 했었다. 지금 아이돌에 가면 할머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데뷔할 생각은 없다. 연예인은 하지 않겠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그러면서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거절은 안 한다”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이수지는 팬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대시받은 적이 있는지”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이다혜는 “대시는 당연히 받은 적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지난 여름 워터밤 사진 공개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 여름 지나간 게 아쉬워서 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 3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여름 뮤직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있었는데요.
이다혜는 크롭 민소매에 핫팬츠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