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최근들어 논란 중인 얼굴
이효리가 김태호 PD의 새 작품 ‘캐나다 체크인’에서 공개한 최근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태호 PD의 제작사 TEO(테오) 측은 지난 11일 ‘캐나다 체크인’ 채널을 통해, 입양 보낸 유기견들을 만나러 캐나다로 간 이효리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이와 함께 “효리, 이번엔 캐나다다! 단풍이 찬란하게 물든 가을.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들 만나러, 제주를 떠나 캐나다로 캠핑카로 누비는 캐나다 도그 트립 12월, 커밍쑨!”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이효리는 공항에서 짐을 챙겨 떠나는 모습부터 직접 캠핑카를 운전하며 ‘베스트 드라이버’ 모습도 담겨 있었는데요.
또한 대접에 퍼진 차를 우려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 입양 보낸 유기견들과 만나 행복한 미소를 짓는 순간 등을 다양하게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이효리의 얼굴에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선명한 팔자주름, 눈가주름때문에 세월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팬들의 시선이었는데요.
이효리는 제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노화를 맞은 것이지만, 연예인들의 엄청난 관리를 받았다면 이효리도 조금 더 천천히 직격탄을 맞았을 것이라는 것이 팬들의 추측입니다.
청순미의 대명사 이효리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마흔 네살입니다.
지난 1998년 핑클 1집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핑클이라는 팀에서 가장 맡언니를 맡았지만, 청순한 외모와 투명한 피부 등등으로 인기는 톱 순위를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