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최근 근황이 공개되면서 이전과 달라보이는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비 불륜설 강남 빌딩 매각설 등 여러가지 일에 엮였던 김태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김미경은 26일 “한참 지난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다니. 생일의 탈을 쓴 우리의 수다타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맛있는 거 먹고 반갑게 얼굴 보고 사는 얘기 나누고. 그저 좋기만한 시간. 고마워 행복해”라고 덧붙였는데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태희가 있었습니다. 김미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멤버에 김태희가 들어있었던 것인데요.
사진 속 김태희는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수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남편 비(정지훈)의 황당한 불륜 루머로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골프선수 박결은 당사자로 지목된 후 “말도 안되는 일이다. 어이가없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는 공식입장을 통해 허위사실과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와 글 작성자들을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태희 비가 920억에 매매했던 빌딩을 1400억에 내놨지만 최근 매각 철회 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