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15살 연하 유현주와 열애설
  • 커플룩까지 맞춰입어

가수 김종민이 프로골퍼 유현주와 옷을 맞춰 입어 열애설이 불거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종세바리팀(김종민, 양세찬)과 밍신 팀(이정신, 강민혁)이 상금 500만원을 승부를 펼쳤습니다.

김종민과 유현주의 러브라인은 7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김종민에게 “지난 경기부터 왜 자꾸 유현주 프로와 커플룩을 입고 오냐”며 놀리기 시작했는데요. 

 김종민이 유현주와 색깔이 비슷한 옷을 입고 다니며 시밀러룩을 연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유현주는 “색깔이 똑같다”라며 커플룩임을 인정했습니다. 유현주는 키 170cm로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해 골프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지금까지 공개 열애 1번 이후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없었는데요. 

유현주와의 열애설(?)에는 큰 반박을 하지 않고 있으며, 두 사람을 응원하는 팬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 유현주 전에 난리났던 결혼설
  • 임신설까지 곤욕치러

최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김종민·빽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송은이는 “김종민과 신지가 사내연애 소식이 있더라.

10년 째 사귀고 있고 이미 양가는 인사를 마쳤다더라”라 질문했고, 신지와 김종민은 자신들을 둘러싼 결혼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지는 “저는 임신 중이라는 소문도 돈다”고 덧붙였고, 김종민은 “제가 다이아몬드를 줬다더라”며 해당 소문을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은 “유튜브를 들어가봤다. 보니 사람도 아니고 AI가 이야기를 하더라. 주변에서 진짜냐고 연락이 많이 오더라”며 가짜 뉴스에 피해를 봤음을 토로했습니다.

 

신지는 “저희처럼 유튜브에 익숙한 사람들은 가짜 뉴스인 것을 알지만 어른들은 이걸 너무 믿으시니까 종민 오빠 가족분들이랑 저희 엄마가 힘들어하셨다.

저희 엄마도 이제는 의심하기 시작하신다. ‘우리 몰래 연애하는거 아니지?’라고 주변에서 너무 질문하신다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들은 가짜뉴스 선배 김종국은 “저는 애도 있고 결혼 상대도 다양하다. 말이 안되니까 무시했는데 어르신들은 믿으신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다시한번 결혼설, 임신설 부인한 김종민
  • 신지와는 가족같은 사이

김종민이 ‘연중 플러스’에서 신지와 결혼, 임신설에 대해 입을 열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김종민은 게릴라 데이트를  했는데요. 

는 최근 신지와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신지는 김종민과 10년 비밀 연애 끝에 결혼한다는 가짜뉴스를 언급한바 있었습니다. 

 김종민은 “깜짝 놀랐다. 가짜뉴스로 스트레스 받았다. 난 괜찮은데 신지가 스트레스 받았다. 임신설까지 났기 때문이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김종민은 다시 한 번 사실무근이라 밝히며 “그럴 일 날 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지와 함께 활동하며 신지에게 연애감정을 단 한번이라도 느껴본 적 있는지 묻자 김종민은 “없다. 코요태 첫 합류때는 어떤 친구일까 설렘을 느끼긴했지만 겪어보고 ‘이런 친구구나’(?) 싶었다, 이젠 가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지와 영상통화로 전화연결까지 했는데요. 김종민은 다짜고짜 “야 괜찮아?”라고 질문했으며, 신지는 “괜찮지”라며 쿨하게 받아쳤습니다. 

김종민은 “신지 쾌차해라, 더 할말 없다”고 말하며 흔한 현실남매같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또 한 번 폭소를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