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공연 소식 전한 허니제이
허니제이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공연 소식을 전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27일 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허니제이가 공연을 마친 모습이 담겼는데요.
허니제이는 앞서 임신 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허니제이는 이에 아랑곳않고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면서 팬들의 걱정을 도리어 사기도 했는데요.
허니제이를 걱정하는 팬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허니제이는 “배가 나오기 전까지는 컨디션 조절하면서 무대를 계속 하고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제 플레이어보다는 디렉터로 좀 해야 되지 않을까.
근데 계속해서 댄서로서의 홀동은 계속 할 거다. 경력단절에 대해서 다들 걱정을 많이 하는데 나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어쨌든 나에게 휴식이라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며, 결혼과 출산 전 마지막 공연임을 알렸습니다.
- 또다른 경사, 패션 CEO 변신
허니제이는 최근 웹예능 콘텐츠에 출연해 결혼과 출산에 관해 털어놨습니다.
앞서 언급한 겅력 단절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이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댄서 아이키가 많은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허니제이는 댄서 뿐 아니라 패션 브랜드 런칭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전부터 무대 의상을 직접 제작해왔다고 하는데요. 허니제이는 “스트릿한 느낌을 내고 싶은데 없더라. 남자 팬티 고무줄 부분을 다 이어 붙여서 하네스를 만들었다”라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한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육아와 출산, 결혼 그리고 춤과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