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대 여신 김이브 근황에 충격
아프리카TV 3대 여신으로 불렸던 BJ 김이브 근황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이브의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에는 김이브가 한 남성 게스트와 합동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볼에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김이브의 청순한 모습을 보아왔던 팬들은 충격에 휩싸일 수 밖에 없었는데요.
대체 김이브는 왜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일까요.
- 김이브 불법 도박 논란
2021년 7월 김이브가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김이브는 본인의 팬들과 지인 BJ들 에게 SNS로 접촉하여 카드론대출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판결문에 따르면 A 씨는 김이브를 사적으로 알게 된 관계라며, 총 12회 걸쳐 카드대금 등 9290 만 원을 빌려간 뒤 갚을 날짜가 지났는데도 갚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로 인한 법원 판결은 A 씨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김이브에 대해 총 9290만 원을 갚으라고 판결을 내렸는데요.
김이브가 했던 불법 도박은 비고 라이브의 그리디라는 게임이었는데, 처음 시작했을 때는 사행성 게임인 줄 몰랐는데, 나중에서야 사행성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이유도 도박 때문이 아니라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한주장했습니다.
- 김이브 스폰서 논란
유튜버 구제역은 김이브에게 스폰서가 있다며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김이브는 자신의 팬에게 ‘4억 5000만 원의 빚을 갚아주면 사귀어 주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김이브에게 개인적으로 후원을 하고 싶어 인스타 DM을 보냈 는데 김이브는 제보자에게 3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김이브는 이후 성인 플랫폼으로 옮기는 행보를 보였는데요. 자신을 폭로한 유튜버 구제역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