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열애설 이후에도 함께 등장
배우 한소희 문상민이 함께 방송을 보면서 열애설에 또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한소희는 2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문상민과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문상민의 개인 게정을 태그한 그는 “슈룹”이라 적으며 본방 사수 중임을 알렸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침대 위에 자유롭게 누워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문상민이 주인공 성남대군으로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슈룹’을 본방사수하기 위해 모여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심상치 않은 포즈에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보였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 스캔들을 일으키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한소희는 함께 작품에 출연한 ‘송강’과 함께 자주 동네에 나타난다,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맞다 라는 목격담 등등과 함께 열애설이 난 바 있었습니다.
훤칠한 키에 호리호리한 남성의 외모는 누가봐도 송강 같았기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소희와 마치 연인 포스를 내뿜으며 사진을 찍었던 남성은 송강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슈룹’에 출연 중인 문상민이었습니다. 문상민은 최근 슈룹을 통해 이름을 알렸지만,
해당 사진이 SNS에서 송강과 한소희 라고 오해를 받을 당시에는 문상민이 이름이 알려져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송강과 헷갈렸던 것이죠. 한소희와 문상민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통해 함께 출연했고,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사진 작가도 함께 본방 사수에 참여하긴 했으나, 네티즌들은 여전히 한소희와 문상민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습니다.
한소희와 문상민은 각각 1996년생, 2000년 생으로 4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