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 전해
배우 고성희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우 고성희는 오는 11월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온 비연예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성희는 열애 사실도 알리지 않았고, 그만큼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결혼 준비를 조용히 진행하면서 지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성희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측근들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국 출생 엄친딸
고성희는 1990년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미국에서 계속 자란 것은 아니지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영어도 뛰어나고,
일본어 실력까지 갖춘 재원인데요. 고성희의 부친은 전 국립외교원 교수로 러시아 정치 전문가로 알려져있으며 현재 유라시아정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로 캐스팅되어 대학교 2학년 무렵까지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스틸 사진 촬영보다 영상 촬영이 훨씬 재밌고 흥미가 있음을 느낀 그녀는 본격적으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후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모델 소속사에게 위약금을 물고 그만둔 뒤 여러 오디션에 찾아 다니며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알리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이후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장 최근작은 차나래 대리로 열연한 ENA드라마 ‘가우스전자’입니다.
조연급 캐릭터를 주로 맡아왔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연 배우를 맡기도 했었는데요.
현재는 코믹한 역할, 악역, 로맨스 등 다수의 장르를 오가며 연기력을 뽐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