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남편을 깜짝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에는 허니제이의 ‘러브 스토리’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허니제이는 깜짝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이어 임신까지 발표했습니다.
허니제이 남편 사이에서 생긴 2세 태명은 ‘러브’라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허니제이의 어머니는 딸을 위해 특급 요리를 준비했습니다.
허니제이는 “만두를 잘 빚으면 예쁜 아기 낳는대”라면서 만두를 빚기도 했죠.
이어 예쁜 아기 ‘러브’를 위한 할머니표 푸짐한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허니제이가 아기 시절 입었던 배냇저고리를 꺼냈고, 허니제이는 “갑자기 눈물 난다”며 엄마가 되어보니 크게 느껴지는 엄마의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허니제이의 어머니도 “잘 커줘서 고맙지”라며 눈물을 글썽였는데요.
허니제이는 고마운 엄마를 위해 웨딩스튜디오 서프라이즈를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는 “맨날 감동을 준다”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허니제이와 어머니는 나란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셀프 웨딩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때 “어머니”라면서 허니제이의 예비신랑이 깜짝 등장했는데요.
이때 예비신랑의 얼굴은 가렸지만, 뒷 모습에서 느껴지는 훈훈함과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단번에 끌었습니다.
허니제이의 소속사에 따르면 허니제이는 오는 11월 4일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허니제이의 남편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1살 연하로, 1988년생 서른 다섯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