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 광수 영숙 삼각관계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광수, 영숙이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결말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진들이 오늘 같이 도망치고 싶은 남성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숙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평소 애정을 드러냈던 광수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광수를 그냥 좋으니까 선택한 것”이라고 대답했는데요.
옥순은 선택을 앞둔 영자에게 “광수가 나한테 확답을 안 줬다. 일부러 안 물어봤고 내 잘못”이라고 말했고,
그렇게 고민하던 옥순은 결국 광수와의 데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사실 제가 처음부터 끌렸던 것은 맞고 너무 비겁하게 돌아온 것 같다. 늦었지만 제 감정에 솔직해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옥순과 광수
옥순과 광수는 초반에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는데요. 그런데 옥순이 자존심을 부리면서 광수와 계속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광수는 옥순에게 다가가고 싶어했지만, 옥순은 더 적극적이지 못한 광수의 모습에 재는 모습을 보였던 것입니다.
영숙과 광수
광수는 그 사이, 정숙과 영숙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정신과 의사인 광수는 많은 여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광수 대전’이 일어나기까지 하는 상황입니다.
광수는 영숙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느끼며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식과 옥순
영식은 옥순에게 호감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1대1 데이트에서 대화는 하지않고 밥만 먹으려는 모습과 다소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고
옥순은 그런 영식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그런 행동은 아니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똑부러진 옥순의 모습에 영식은 더욱 매력을 느꼈는데요.
영식은 다음날 옥순에게 자신의 에너지를 쓰겠다고 고백까지 했지만, 옥순은 “표현해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고, 조금 부담스러운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이 이슈가 되면서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 등 정보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9기 옥순 영숙 광수 영식 직업
옥순(나이 37세)은 을지로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캠페인 전략기획을 담당하는 AP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광수(38세)는 정신과 전문의이며, 영숙(29세)은 서울 N은행사에서 예금 보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영식은 경륜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