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정연을 뺀 트와이스 멤버가 완전체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연이 왜 출연하지 않았는지 궁금증이 모아졌는데요.

 

 

소속사 JYP측은 “정연 본인 및 멤버들과 상의를 거친 결과 정연이 전문적인 의료조치및 절대적인 안정과 휴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정연은 정규2집 활동 및 모든 일정에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연도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원스 덕분에 5년이나 행복했다. 감사하다.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연은 현재 심리적으로 일정진행에 대해 큰 긴장상태이며 불안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정연은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정연의 강아지 ‘뽀송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이었는데요. 정연은 공연 도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연이 유튜브 채널에서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 것도 재조명됐습니다.

그는 “할머니랑 같이 살았다. 할머니 앞에서 맨날 장기자랑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같이 살았던 할머니가 가수가 되는걸 못보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팬들은 “정연 빨리 회복하고 다시 보자” “마음씨도 예쁜 정연이” “라스 안나와서 너무 아쉬워” 라며 정연의 건강 회복을 응원했습니다.

[ 사진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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