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가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출연중인 로건 교관에 대해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정배우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공지사항을 올리며 “가짜사나이2 교관분들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내일 저녁에 업로드될 사건은 김준영(로건)님과 정은주님에 대한 사건이다”며 “증거체크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배우는 “요약해드리자면 두 분이 불법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 옛날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짓거리도 했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했는데요.
이어 “1년 반 동안 사귀신 전 여자친구 분이 제보를 해주셨고, 거짓말은 한치도 없고 신뢰를 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민증, 얼굴사진, 나이 등을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했다. 일반인 분인데 화가 많이 나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런 분(전여자친구 제보자)은 1년에 한두번 나올까말까. 잊고 싶은 기억인데, (로건이) 방송에 자꾸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며 “당사자 의견듣고 크로스체크 하고 싶어서 로건님과 정은주 님께 연락해놨지만 답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 사진 정배우 · 로건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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