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영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광은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는데요. 필라테스와 요리, 먹방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낸 그는 조카를 위해 인형 분장쇼를 하고 공룡연기를 선보이는 등 ‘조카바보’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공개된 김영광 집에는 개인정육점을 방불케 할 정도로 진기한 풍경이 소개됐습니다.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 내부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 등이 소개됐고, 가구들이 정돈된 모습이었는데요.

한편, 김영광은 과거 경수진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습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자연스럽게 음식을 먹여주고,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보여주는 등 시종일관 서로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한 사람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습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고, 자신들을 동갑내기 ‘절친’으로 소개했는데요.

김영광 경수진은 2013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너를’ 뮤직비디오에서 캠퍼스 커플을 연기하며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2014년 tvN ‘아홉수소년’에서 커플로 연기했습니다.

 

SBS ‘주먹쥐고 뱃고동’

 

이 후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당시 김영광은 경수진의 민낯을 보고 “예쁘다”고 표현했고, 드라마를 함께 찍고 난 후 “경수진은 성격 때문에 얼굴이 가려지는 친구”라며 털털한 성격을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김영광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때 아파트 단지에 전단을 붙이는 일도 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며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2006년 싱글즈 서울 컬렉션에서 동양인 최초로 디올 옴므의 모델로 서며 데뷔했는데요.

 

MBC ‘파수꾼’

 

톱모델 시절 KBS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 단역으로 출연을 시작, 이 후 드라마 ‘트리플’ ‘아가씨를 부탁해’ ‘총각네 야채가게’ ‘나인룸’ ‘아홉수소년’, 영화 ‘원더풀고스트’ ‘너의결혼식’ ‘피끓는 청춘’ 등에 출연해 주연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김영광은 올해 나이 1987년 생으로 34세 입니다. 키는 190cm로 박나래와 40cm 차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사진 인스타 SNS, 온라인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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