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배우 조지환이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자신의 부인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조지환과 결혼 7년차인 박혜민은 ‘속터뷰’에서 충격적인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두 사람은 첫만남이 나이트 클럽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환은 “새벽 3시쯤, 나이트 클럽에서 아내를 처음 봤고, 너무 예뻤다”고 회상했습니다.

아내 박혜민은 “남자친구와 헤어져 나이트 클럽을 갔는데 조지환이 나를 한번도 쳐다보지 않아서 남편에게 ‘저런 스타일 좋아한다’고 홧김에 고백했다고 말했습니다.

 

 

박혜민은 “그 날 남편이 을왕리에 숙소를 잡아 2차를 가자고 했다”며 충격발언을 했는데요.

정작 그녀의 고민은 조지환의 잦은 잠자리 요구였습니다. 박혜민은 조지환에게 “32시간 마다 장소를 불문하고 성관계를 요구 받고있다”고 말했는데요.

 

 

한편, 조지환은 조혜련의 막내동생으로 배우이며, 한 방송에서 생활고에 시달린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조지환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이며, 박혜민은 36세로 두사람은 7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당시 아내 박혜민의 직업은 간호사였습니다.

[ 사진 채널A ‘애로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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