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자신의 학창시절 놀라운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유병재는 MBC ‘전참시’에서 김강훈과 22세를 뛰어넘는 절친 케미를 보였는데요.
유병재는 김강훈에게 “가장 어려운 과목이 무엇이냐”고 묻자, 김강훈은 “수학과 과학”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유병재는 “과학은 잘 모르겠지만, 수학은 전국에서 1등만 두번 했다.수능과 전국 모의고사에서 두 번 1등을 했다. 100점 만점 중에 100점을 맞아 2등이 될 수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김강훈은 “형이 서울대 간 것을 알고 있다”고 치켜세우자, 유병재는 “서울대는 못갔다.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교에 가기는 했지만 서울대는 못갔다”라며 “서울대는 (수학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 다 잘 해야 되더라.”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유병재 대학 어디냐”고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유병재는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휴학 후 복학을 하지 않아 중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작가로 시작,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재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 사진 유병재 인스타 SNS,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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