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11일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는 “류승범과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여자친구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산 예정일은 6월 말로 알려졌습니다.
류승범 예비신부는 현재 교제 중인 외국인 여자친구로 밝혀졌는데요. 여자친구 국적은 동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인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류승범 아내가 될 사람은 10살 연하의 직업은 화가로 알려졌습니다. 애초 6월 초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었다고 전해졌으나,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은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는 류승범 예비 신부에 대해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창의적이고 멋진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승범과 예비신부의 신접살림은 프랑스에 차릴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류승범 결혼에 배우 공효진이 소환됐습니다. 류승범 공효진은 과거 긴 열애 끝 결별을 해 대중의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이 공효진 인스타로 찾아가 “언니도 결혼 빨리 해요” “류승범 결혼한대요” 라며 글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류승범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류승범 예비신부 나이는 31세 입니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해 영화 타짜 시리즈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작으로는 ‘타짜 원 아이드 잭’ 이 있습니다.
패션으로도 남다른 감각이 있는 류승범은 최근 장발과 예수머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류승범 형 류승완 감독 역시 영화계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입니다.
[ 사진 류승범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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