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중인 최송현과 이재한 커플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부럽지’에서 만난지 8개월되었으며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출연했는데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첫 만남은 조금 신기했다고 합니다.

최송현은 이재한을 만나기 전에는 조금 자기 자신에게 소극적이고, 자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 연예계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다이빙을 시작했고, 그 이후에 이재한을 만난 것인데요.

이재한은 “필리핀 세부에서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내가 가려던 섬에 승현이가 왔다. 그렇게 3일 간 다이빙을 같이 하면서 지냈다” 라며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재한 직업은 조금 특이했는데요.

바로 다이빙 강사였습니다.

최송현은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최송현이 아나운서로 오래 활동한 것 같지만, 1년정도밖에 되지 않는 시간을 지내고 최송현은 프리랜서로 전향을 하게 되는데요.

프리 아나운서라기보다 배우가 되기 원했던 최송현.

하지만 프리 전향 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그 엄청 컸다고 합니다.

최송현의 집안은 모두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아버지는 큰 로펌에서 재직하며 과거 법대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이재한은 최송현을 만난지 29일만에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개 열애를 하며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아직 결혼을 허락받은 단계는 아니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 직업은 다이버 강사이며, 관련 자격증을 아주 많이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한 나이는 최송현보다 연상인데요. 3살 많으며 최송현에게 심리적인 서포트를 많이 해주었다고 합니다.

최송현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내가 드라마 출연할 때 주연이 아닌 조연을 맡은 경우가 많았다.

그럴때 마다, 감독이나 연출자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확연하게 다를 때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나 자체가 하찮은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큰 힘이 되어준 것은 남자친구인 이재한이라고 하는데요.

이재한은 “넌 완벽하다. 너의 가치를 아직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할필요 없다”고 말해주었고, 최송현은 그 말을 듣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최근 최송현의 말투와 최송현의 목소리가 거슬린다는 지적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인 이재한과 있을 때 말투와 목소리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앞에서 애교로 봐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목소리가 듣기 힘들다고 하는 네티즌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최송현과 이재한은 예쁜 공개열애를 하면서 앞으로 결혼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SNS,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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