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프로그램 나는솔로 22기 출연자 직업 나이 등 프로필이 화제입니다. ‘나는 솔로’ 22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는솔로’ 22기 여성 출연자들의 나이, 직업, 이혼 사유, 자녀 유무 등을 바탕으로 한 인물정보를 소개합니다.
1. ‘나는 솔로’ 22기 영숙 (34세, 어린이집 교사)
서울에서 자란 영숙은 어린이집 교사로 10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영숙의 결혼 생활은 서류상으로만 존재했으며, 신혼 생활은 단 2주 만에 끝났습니다.
전남편과는 종교적인 문제로 이혼을 결심했으며, 자녀는 없습니다.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자존감이 높아, 솔직하고 자신을 진심으로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상대방의 종교는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영숙 인스타주소 instagram.com/queeen424
2. ‘나는 솔로’ 22기 정숙 (44세, 변호사)
정숙은 11년 차 변호사로, 법무법인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 번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첫 번째 결혼은 결혼관의 차이로 2년 만에 끝났습니다.
두 번째 결혼은 수감 중인 의뢰인과 혼인 신고를 하며 시작됐으나, 생활 패턴의 차이로 인해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는 없으며, 본인의 삶을 책임질 수 있는 이성적인 사람을 원합니다.
정숙 인스타주소 instagram.com/ms_fendi21
3. ‘나는 솔로’ 22기 순자 (36세, 반도체 제조사 직원)
순자는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이혼한 지 3년이 되었으며, 전남편과의 갈등으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야간 근무와 미용 학위 취득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강한 의지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순자 인스타주소 instagram.com/_miogri
4. ‘나는 솔로’ 22기 영자 (35세, 간호사)
영자는 산부인과 간호사로 12년째 일하며, 난임 및 임산부를 위한 PT센터도 운영 중입니다.
사실혼 관계였던 배우자와 7개월간의 결혼 생활을 했으나, 상대방의 문제로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는 없으며,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자 인스타주소 instagram.com/areterang_sso
5. ‘나는 솔로’ 22기 옥순 (35세, 행정 공무원)
옥순은 8급 행정 공무원으로 국립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결혼이나 혼인 신고 없이 연애 중 임신하게 되었고, 현재는 3살 된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끌리며, 장거리 연애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옥순 인스타주소 instagram.com/amor08290722
6. ‘나는 솔로’ 22기 현숙 (36세, 중국어 교사)
현숙은 중국어 교사로 중국 유학과 대사관 근무 경력이 있습니다.
1년 3개월의 연애 후 결혼했으나, 상대방의 큰 잘못으로 인해 9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딸을 키우며, 성실하고 행동으로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현숙 인스타주소 instagram.com/pink_lovepodo
7. ‘나는 솔로’ 22기 정희 (41세, 영화 제작사 임원)
정희는 한국 영화 제작 투자사의 임원으로, 두 아들을 혼자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혼 후 10년간 아이들을 키워왔으며, 덩치가 큰 남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희 인스타주소 instagram.com/mercury_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