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드라마 ‘어서와’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신예은의 과거 및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예은이 유일하게 인스타 팔로우한 사람’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재 신예은이 팔로우한 계정은 늘었지만 당시에는 딱 1개의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었던 것인데요.

해당 인물은 바로 세계적인 축구선수 구자철이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신예은이 팔로우한 유일한 사람이 구자철인 것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요.

신예은과 구자철의 접점은 없었기때문에 더욱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신예은은 한 인터뷰를 통해 ‘축덕’임을 공개했는데요.

신예은은 초등학교 6학년 때, 2011 아시안컵이 열렸는데 아빠가 보시니까 옆에서 따라 보다 매일 찾아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구자철 선수가 ‘득점왕’으로 활약하고 있었고 그때부터 구자철 선수와 축구를 너무 좋아하게됐다고 하는데요.

신예은은 현재까지도 구자철을 좋아해 인터뷰등을 통해 팬심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신예은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입니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인데요.

현재 KBS 드라마 ‘어서와’에 주연배우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신예은의 연관 검색어를 살펴보면 신예은 담배, 일진, 술 등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이는 루머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에 신예은에 대한 목격담 및 같은 학교 학생들이 올린 인증글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해당 글 속에서 신예은은 담배를 피우고, 학창시절 술도 마시고, 남자관계까지 복잡하다고 묘사가 되어있는데요.

이는 배우 신예은이 아니라 SNS에서 유명했던 동명이인의 신예은에 대한 이야기로, 배우 신예은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우 신예은은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이 함께 출연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진=SN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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