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 다정한 두 사람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 의장과 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의 손에는 꽃다발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는 방 의장이 진의 전역과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선물로 보입니다.
이 사진이 게시된 시점과 진의 의상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 형식의 행사 당시 입었던 옷과 일치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방 의장은 해당 행사에 참석해 진에게 꽃다발을 건넨 것으로 추측됩니다.
방 의장은 진의 복귀를 축하하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방시혁의 근황에 관심 집중
방시혁 의장은 최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의 갈등 중에서도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 의장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근황이 알려지며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역시 마음고생 다이어트가 최고” “다른 사람인줄” “배는 똑같은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