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별을 선택”…’이미 결심 끝나’ 현빈 손예진, 갑자기 전해진 소식에 모두 놀랐다

 

현빈과 손예진이 정들었던 집과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현빈은 2020년에 48억 원에 매입한 구리 아치울마을의 펜트하우스를 7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습니다. 4년 만에 약 22억 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의뢰한 상태입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330㎡(약 100평)로, 현빈이 2020년 6월 5일에 매입하였습니다.

소유권 이전은 2021년 1월 6일에 완료되었으며,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방 4개와 화장실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 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합니다.

현빈은 2022년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한 후 이곳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아들을 얻으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구리 아치울마을은 예술인 마을로 불리며, 박진영, 조성모, 박해미, 오연서, 한소희 등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빈이 매물로 내놓은 펜트하우스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지 주목됩니다.

손예진, 최근 근황은?

배우 손예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6일 “민트 데이(Mint day). 너무 너무 더워요. 그래도 상큼한 하루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트색 원피스를 입고, 모자와 핸드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현빈이 찍어줬어요?”, “역시 연예인”, “민초생각나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손예진의 아름다움을 칭찬했습니다.

손예진은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아들을 키우고 있는 손예진의 최근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등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를 몰아서 볼 수 있는 특별 상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천영화제는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열립니다.

현빈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배우 정우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또한, 우 감독의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각각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