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2편 앞두고 있었는데”…유명 여배우 갑작스러운 전해진 소식, 안타까움 자아내고 있다
한 여배우가 얼굴을 다쳐 심각한 상태에 놓였습니다.
배우 황일영이 드라마 촬영을 준비하던 중 액션 훈련 중 얼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해외매체는 황일영이 최근 작품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액션 연습을 하던 중 얼굴을 심하게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은’에서 삼생석 역할로 주목받았던 황일영은 최근 성의(成毅)와 구리나자(古力娜扎) 주연의 드라마 ‘부산해'(赴山海)에도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27일 SNS를 중심으로 그가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얼굴을 7바늘 꿰맸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팬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한 네티즌은 ‘부산해’ 액션 훈련 중 황일영이 얼굴을 다쳐 7바늘을 꿰매었고, 그로 인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산하침'(山河枕) 일정이 조정되었다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소문은 결국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황일영 소속사 측은 황일영이 훈련 도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며, 치료를 받고 회복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일영은 팬들을 위해 음성 메시지를 통해 상태를 알렸습니다. 그는 “이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조금씩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의 부상에 대해 여전히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얼굴을 7바늘이나 꿰매야 했다는 건 너무 불안한 일” 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배우들이 안전한 상태에서 촬영하는게 맞는건가”라고 지적했습니다.
황일영 사건이 알려지며, 배우들의 촬영 중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액션 장면을 위해 많은 배우들이 철저한 훈련을 받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않은 부상은 배우의 건강뿐만 아니라 작품 일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황일영의 경우에도 이번 부상으로 두 드라마의 촬영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팬들은 황일영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배우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이 조성되기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