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저기는 어디야?”…빅뱅 승리 최근 ‘포착된 곳’ 알려지자 모두 경악하고 있다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클럽 버닝썬 사건 이후로도 여전히 빅뱅의 명성을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승리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의 한 갑부의 생일파티에서 빅뱅의 히트곡 ‘뱅뱅뱅’을 열창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다시금 대중의 빈축을 샀습니다.
승리는 그레이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노래를 부르며 파티의 분위기를 띄웠지만, 네티즌들은 승리를 비난했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어 다양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 이후 승리는 빅뱅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히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습니다.
그러나 출소 후에도 승리는 국제적인 행사나 파티에서 자신의 과거 인기를 이용해 주목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하여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며 또다시 빅뱅 멤버들과의 친분을 과시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행보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일부는 그의 행동을 비판하며 빅뱅의 이미지를 이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다른 이들은 승리의 복귀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또한, 그가 빅뱅의 곡을 부르는 것에 대해 “네 솔로곡이나 불러라”와 같은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승리의 법적 문제도 여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횡령 등 다수의 중범죄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지난해 2월에 출소하였습니다.
법적으로 처벌을 받고 사회로 복귀하였으나, 그의 과거 행위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어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빅뱅의 다른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여전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승리의 행보와는 거리를 두고 각자의 경력을 쌓아가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 태양의 경우 대성의 팬콘서트에도 참여하는 등 서로 소통하며 지내는것 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