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는 여자친구와 함께한”…수능만점자 최동욱, 연세대 에타 SNS에 퍼진 ‘폭로’ 평판 어땠길래? 모두 충격
연세대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의예과 학생 최동욱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 경기 화성 출신으로 수능 만점을 받아 연대 의대에 입학한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 내용과 여자친구까지 공개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한 최근 최동욱의 학교내 평판도 알려졌습니다.
최동욱은 오산 세마고등학교 출신으로, 수능 만점자로 등극한 후 다양한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공부방법과 인생관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인강에 집중하며 고등학교 시절 과학과 토론 동아리 활동을 병행했으며, 고2부터는 정시 준비에 집중했다”고 밝히며, 고등학교 생활과 입시 준비 과정에서의 경험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연세대 의예과에 입학한 이유에 대해 최동욱은 “사회에 공헌하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서울대 보다 사람을 돕는 의사가 되고 싶어 의대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의료 분야에서의 꿈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환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외과 의사가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최동욱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그와 여자친구가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과 호주, 일본 등 여러 국가를 방문했습니다. 여행을 통해 넓은 시야와 경험을 쌓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최동욱의 학교 생활과 인성에 대한 논란이 일면서 연세대 내외의 커뮤니티, 에타와 소셜 미디어 등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그의 성실함과 노력을 칭찬하는 반면, 또다른 학생들은 “문제가 많았다”며 “기수열외자였다” “실습 때 피해를 끼친 인물이다”며 과거의 논란에 대해 지적, 그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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