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피와 진물로 범벅” 배우 전혜진, 충격적인 사고로 큰 부상…모두 충격받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전혜진이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 전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주차장에서 비가 와서 우산을 가지러 트렁크로 가는 중에 쇠 파이프 뿌리에 걸려 넘어져 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먼저 떨어졌다”고 사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전혜진은 사고 당시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당황스러운 마음에 손을 얼굴에 대보았지만 피와 진물을 확인하고 급히 동생이 운영하는 병원으로 이동하여 처치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네티즌들은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전혜진 씨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동료 배우 전혜빈도 “언니, 치료 잘 받아서 깨끗이 낫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응원했습니다.
한편, 전혜진은 1991년 미스코리아로 데뷔한 후 ‘딸 부잣집’, ‘아이싱’, ‘제국의 아침’, ‘VIP’, ‘재벌X형사’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