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생일에 폐암진단”…26세 유명 남자연예인, 충격적인 건강상태에 알려지자 모두 심각해졌다
중국의 인기 배우 장즈하오가 폐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장즈하오는 2021년 방영된 ‘청춘유니3’를 통해 183cm의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22년 8월 이후로는 공식적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걱정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2023년 3월, 장즈하오는 자신의 26세 생일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모든 이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최근에는 그의 생일을 맞아 베이징위성TV의 ‘인생운명’ 프로그램에서 그의 청춘유니3 시절부터 암 투병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장즈하오는 “최근 많은 일이 있었고 상황이 안정되지 않았지만, 참고 견디고 있다”며 현재 상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폐암 투병 후 여러 곳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난해 7월 샤먼에서 2단계 치료를 받았지만, 9월부터 상태가 불안정해졌다”고 투병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장즈하오는 또한 “암 진단을 받고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으로 여러 차례 포기하고 싶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네티즌들은 “빨리 일어나라” “꼭 회복할거에요” “언제 다시 tv에서 볼 수 있을까요” 라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