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밥과 결별 번복 끝에”…감스트, 뚜밥과 헤어지고 ‘새로운 만남’ 좋은소식 전해졌다
최근 BJ 뚜밥과 결별을 번복했던 감스트가 좋은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샌드박스는 “감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감스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폭넓은 크리에이터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감스트는 “샌드박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샌드박스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고, 콘텐츠 영역 확장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샌드박스의 이필성 대표는 “감스트는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라며 감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감스트는 유튜브와 아프리카TV를 통해 활동하며, 특히 축구 해설과 게임 크리에이터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까지 아프리카 BJ 대상을 여덟 차례 수상하는 등 그의 활동이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그는 공개 열애 중이던 BJ 뚜밥과 결혼을 앞두고 파혼하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감스트가 샌드박스와 계약을 하면서,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적인 관리와 함께 콘텐츠 제작의 다양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