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멤버 김상혁이 결혼 1년만에 이혼 발표를 한 가운데, 아내 송다예가 어떤 인물인지 다시 화제되고 있습니다.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SNS 스타로, 현재 한 쇼핑몰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0년 한 SNS 사이트 얼짱으로 선발돼 유명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다예 인스타에는 과거 송다예와 김상혁이 함께 커플샷을 찍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송다예는 올해 나이 1989년생(32세)으로 김상혁보다 6세 연하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과거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던 결혼식에는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하는 등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편, 김상혁 송다예는 과거 열애와 결혼 발표 당시 야구선수 차우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송다예는 김상혁과 결혼 전 한번의 이혼 경력이 있던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송다예의 과거를 들먹이는것을 그만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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