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여행?”…’오랜 연인과 결별’ 백진희, 방콕 수영장 사진 공개하자 반응 폭발한 이유

 

배우 백진희가 휴가 중 올린 일상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백진희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수영 이모티콘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방콕의 수영장에서 오렌지색 수영복을 입고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특히 백진희의 밝은 표정과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으며,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누구와 함께 갔냐”며 궁금증을 드러냈습니다.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최근까지 KBS 2TV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와 동시에 백진희는 7년간의 열애 끝에 배우 윤현민과 결별한 사실을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지난해 12월에는, 영화 ‘미끼’를 통해 빙상계 부조리 피해자로 변신하여 관객들 앞에 섰습니다. 이 영화는 빙상계의 부조리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들을 다뤘으며, 백진희 씨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고등학교 컬링팀 코치인 주영 역을 맡아 현실적인 공감과 감정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깊은 심리 묘사와 함께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극의 무게감을 증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