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한가운데, 두 사람이 과거 처음 만났던 당시 상황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SBS 2018년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소지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인터뷰를 하게 되어 손예진과 함께 인터뷰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새내기 영화 큐레이터로 활동하던 조은정 아나운서가 소지섭을 인터뷰 했는데요.

소지섭은 조은정을 대신해 슬레이트 박수를 쳐주는 등의 배려를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중 조은정은 소지섭의 연애관을 물었는데요.

소지섭은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조은정은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요?”라며 되묻자, “친한 오빠들이 많으신가 보다”며 조은정에 대한 관심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손예진이 함께 동석 했는데요.

인터뷰 중 보여진 소지섭 조은정의 케미가 두 사람의 열애 인정 당시 화제가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손예진이 외로웠겠다” “두사람만 있는 느낌”이다 라고 반응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2018년 첫만남 이후 지인으로 지내다 2019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디스패치 보도 이후 열애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로 알려졌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를 전공 후 SBS리포터, 온게임넷 아나운서 등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열애설 이후 조은정은 아나운서 및 모든 활동을 접고 일반인으로 돌아갔는데요. 2020년 4월 7일 두 사람은 혼인신고 및 스몰웨딩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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