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제작비가 400억인데?” 김수현, 눈물의여왕 ‘회당 8억’ 128억 출연료 논란되자…실제 출연료 밝혀졌다

최근 배우 김수현이 각종 루머와 설에 휩싸인 상황에서, 이번에는 출연료 논란이 터졌습니다.

한 매체는 복수의 드라마 제작사들의 정보를 빌려, 김수현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과 관련해 회당 8억 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8억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출연으로 128억을 벌어들이는 것이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tvN ‘눈물의 여왕’

 

보도내용대로, 눈물의 여왕 총 제작비가 400억이기 때문에, 128억이 사실이라면 총 제작비의 1/3이 김수현의 출연료라는 것이 됩니다.

8억 보도가 나오자, 드라마 측은 김수현의 출연료가 “회당 8억은 아니다”라며 이러한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눈물의 여왕’을 잘 아는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회당 8억 원은 실제와는 거리가 먼 액수다”라며 김수현이 전작에 비해 오히려 출연료를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SNS

 

김수현의 ‘눈물의 여왕’ 출연료는 3억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 출연작인 쿠팡 오리지널 시리즈 ‘어느 날’에서는 회당 5억을 받았지만, ‘어느 날’은 쿠팡플레이가 특별 론칭했던 작품으로 8부작이었기 때문에 파격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수현의 출연료 3억 또한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가운데, 최근 드라마 업계의 불황에는 일부 스타들의 고액 출연료 또한 원인이 되고 있다는 말이 나와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SNS

 

이장우, 김지석, 고현정 등 주연급 배우들은 “드라마가 개판이다” “출연하고 싶지만 드라마가 없다” “주 조연 가리지 않고 출연할 생각이다”라는 등 충격적인 드라마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김수현의 출연료 상황과는 매우 다른 것이 현재 드라마시장의 현실인 듯 보입니다.

유튜브 ‘장금이장우’

 

드라마 제작에는 많은 배우와 스태프가 참여하는 만큼, 한 명의 출연료가 과도하게 높으면 다른 참여자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금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로인해 드라마 제작 편수 또한 감소하는 등 드라마 시장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수현의 여러가지 논란과는 별개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최근 방송된 6회에서 최고 시청률 14.1%를 기록하며 출구 없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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