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났네”…한소희, 류준열과 열애후, 심각한 현재상황 전해졌다
‘환승연애’ 논란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한소희가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한소희를 CF모델로 활용했던 기업들이 하나 둘 한소희를 손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류준열과의 열애 사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과도한 이미지 소모가 됐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혜리와의 설전에서 한소희의 경솔한 반응을 비롯해, 개가 칼을 지니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 등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업계 소식에 따르면, 2021년부터 NH농협은행은 광고 모델로 활동해온 한소희와의 계약을 최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농협은행 측은 새로운 모델을 선정하여 곧 홍보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소희 측은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한 자연스러운 종료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중고차 매매 플랫폼인 헤이딜러는 한소희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헤이딜러 유튜브 광고 영상의 댓글 기능을 잠정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이는 비판적인 댓글들이 다수 게시되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에 대한 캐스팅 논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함께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었으나, 열애설 논란으로 인해 캐스팅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작품의 성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우의 이미지 문제로 인해, 제작진은 신중하게 한소희 출연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