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눈치못챘지?”…삼시세끼 손호준 ‘9살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 터졌는데, 그 정체에 모두 깜짝
배우 손호준이 드라마 속에서 연인을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손호준과 배우 공승연이 연인 관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손호준과 공승연은 2022년에 방송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계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랑스러운 커플. 2년간 사귄걸로 안다”며 “연예계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서로 큰 의지가 된걸로 알며, 친한 지인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서로를 소개하며 당당하게 연애를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난 ‘소방서 옆 경찰서’는 경찰과 소방이 협력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손호준은 화재진압대원 봉도진으로, 공승연은 구급대원 송설로 분하여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연기했습니다.
이러한 극 중 역할이 현실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두 사람의 신뢰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공승연 측은 이러한 해당 열애설이 나오자 바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공승연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준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손호준은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2’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딘 후,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태양은 가득히’, ‘고백부부’, ‘우리, 사랑했을까’, ‘경이로운 소문’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어촌편 시즌5’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보였습니다.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광고 모델로 데뷔해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손호준은 40세, 공승연은 31세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