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식 날짜가”…최준희 푸른 드레스 입고 결혼임박?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근황에 모두 놀랐다
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최준희가 최근 찍은 드레스 화보에 남자친구가 결혼관련 댓글을 달았기 때문입니다. 최준희는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 중 몇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준희는 “사실 휴대폰으로 찍은 게 더 이쁘게 나온 건 팩트”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푸른색 쉬폰 드레스와 화관을 착용한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남자친구는 화보 사진을 본 뒤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최준희는 남자친구의 댓글에 “2089/13월 79일”이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하며 웃음을 줬습니다. 또한 혹시 네티즌들이 오해할까 “시집가는 거 아님 ㅋㅋ”라고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과거 최준희는 자신과 남자친구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는데, 한 네티즌은 두사람의 동거 여부를 묻자 “동거까지는 아니고 방학이라 내려오면 집에 같이 있는 정도”라고 답변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동거설이 제기되자, 최준희는 “내가 말했지. 있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최준희는 과거 웨딩드레스 분위기의 의상을 입은 화보로 결혼설에 휩싸였을 때도 “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라며 답답함을 표현했습니다.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이며, 오빠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