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났다”…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 오늘 충격적인 근황 나왔다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이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던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인(새나, 시오, 아란)가 제기한 소송 중 전홍준 대표 배임 건이 불송치(혐의없음)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최근 수사 결과를 통해 멤버들이 제기한 고발이 기각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멤버들은 전 대표가 그룹의 수익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서며 소속사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어트랙트

 

 

이후 여론의 반응은 최악으로 치달았고, 심지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영 후에는 편파방송을 이유로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어트랙트는 멤버들의 고발이 타 회사인 더기버스 안성일의 부추김으로 이뤄졌다 주장하며, 이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안성일과 멤버 3인에 대해 거액의 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트랙트

한편, 안성일은 현재 다양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고, 멤버들이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되어, 어트랙트의 입장이 법적으로도 지지받게 된 상황입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걸그룹을 준비 중이며, 피프티피프티 2기는 6-7월경 컴백을 목표로 새 멤버 선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편, 분쟁의 중심에 섰던 멤버 3인의 미래는 불투명하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수사가 불송치로 결론이 나오면서 3인은 더욱 코너에 몰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