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명과 잤다”…잘생긴 걸로 알려진 유명래퍼, ‘HPV 보균자 충격’ 동거녀에 수술전 연락두절 (+정체)
유명 남자연예인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습니다. 중국의 래퍼 만서극이 다수의 여성들에게 한 만행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은 웨이보를 통해 만서극이 여성 여러 명과 성관계를 맺으며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를 옮겼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만서극이 자신의 공인 신분을 이용해 여성들을 상처주고 속였으며, 이러한 행위는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여성은 만서극이 수술 당일 지각을 하며 무책임한 행동을 했고, 이후 연락 두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며, 자신이 겪은 불행한 경험을 밝히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다른 여성들이 비슷한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란다는 바람 또한 표현했습니다.
이 여성은 만서극과의 오랜 동거 생활을 했다고 밝혔으며, 만서극과 나눈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해 자신의 주장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만서극은 과거에도 “73명의 소녀와 잤다”라는 주장을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만서극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한층 더 싸늘해졌으며, 현재 만서극은 해당 폭로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서극은 ‘더 쇼다운 2023’에 출연하여 ‘잘생긴 래퍼’로 인기를 얻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