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플러스 ‘나는솔로’에 출연 중인 한 출연자가 폭로를 당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SNS에는 14기 영철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여성은 영철이 운영하고 있는 호텔 SNS에 게시글을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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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과 교제를 했던 여성으로 추정되는 이 네티즌은 영철이 지속적인 폭행을 저질렀으며, 혼인 빙자, 사기 등등 여러 만행들을 폭로했습니다. 

14기 영철은 현재 고향인 통영에 거주하면서 호텔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전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에 따르면, 이 호텔 역시 자신의 돈으로 투자해 만들었지만 수익 배분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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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명의는 14기 영철 아버지의 것이지만, 투자금은 모두 전여친인 자신의 돈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SNS로 다투기도 했는데, 글쓴이는 해당 캡처 사진을 첨부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글쓴이는 있는 돈 없는 돈 모두 긁어서 영철에게 빌려주었고, 그 사이에 아빠의 건강이 나빠지셨으며,

이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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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4기 영철에게 맞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카톡 대화도 첨부됐습니다. 

이밖에도 글쓴이에 따르면, 영철은 사이비 종교를 믿고 있으며, 바람까지 피운 사실도 있었습니다. 

또한 영철은 방송에서 이탈리아 유학시절, 여러번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수상까지 했다고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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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14기 영철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