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알고지낸 사이” 아이유 이종석 결별설 뜨고 ‘사진 1장’ 공개되자 모두 깜짝놀랐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진 아이유 이종석이 아무문제 없이 잘 사귀고 있다는 증명을 했습니다.

이종석은 아이유 콘서트장에서 포착이 됐고, 이종석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SNS

 

지난 2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 IN SEOUL’에서 이종석이 목격됐습니다.

아이유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다양한 도시에서의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석이 아이유 콘서트를 보고 있는 모습

 

아이유의 연인으로 알려진 이종석은 배우 신재하와 함께 공연장 끝 좌석에서 조용히 연인의 무대를 관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 공개 이후 별다른 소식은 없었고, 최근에는 결별설까지 불거진 상황이었습니다. 이종석의 아이유 콘서트 관람은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SBS

 

한편 이종석과 아이유는 2022년 12월 31일 처음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SBS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처음 인연을 맺었고, 10년의 시간을 거쳐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당시 이종석은 아이유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좋아했다. 너무 존경한다”고 고백했으며, 아이유 역시 이종석을 “긴 시간 동안 응원해주고, 항상 멋지다고 격려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