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열애 인정하자마자 큰 위기”…이재욱, 카리나 위해서였나? 특별히 ‘이것’ 부탁했다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카리나가 열애인정 직후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진 후,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는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임을 밝혔습니다.

 

이재욱 카리나 인스타그램

이들의 관계는 디스패치에 의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컬렉션에 함께 참석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리나는 올해 2000년생으로, 2020년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하여 ‘블랙마마’, ‘넥스트레벨’, ‘새비지’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200만명에 달합니다.

이재욱 인스타그램

 

이재욱은 1998년생으로,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환혼’, ‘로얄로더’ 등에서 활약하며 주연 자리를 굳힌 배우입니다. 이재욱 또한 K-드라마에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고 있는 20대 남자배우 중 한명입니다.

“카리나 속한 SM엔터테인먼트, 큰 위기 닥쳤나”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진 당일, 카리나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3%대 하락을 보였습니다. 카리나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장중 한때 큰 폭으로 떨어진 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카리나 인스타그램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중임을 강조하며, 특히 이재욱의 소속사는 이재욱의 작품 촬영과 사생활에 대해 존중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