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했었던 JYJ 출신 박유천의 근황이 공개 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박유천의 소속사인 로그북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계정에는 박유천의 근황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태국 등 해외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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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밝은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등산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리즈 시절과는 다르게 얼굴이 많이 늙은 모습이었는데요. 

티없이 맑은 피부를 자랑하던 얼굴은 푸석푸석한 모습이 되어 세월의 흐름을 실감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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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박유천은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 등을 게재하며 자신의 일상을 팬들에게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의혹이 처음 불거진 직후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당시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 하겠다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 양성 판정을 받고, 필로폰 투약 및 구매 혐의로 구속 기소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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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지난해 7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풀려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