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갖는줄 알았더니” 김승현 장정윤 ‘인공수정 시험관 2번 실패’ 임신 포기 고백까지…모두 오열했다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가 자녀 계획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공개했습니다.
김승현은 아내와 자연임신을 시도한 이후 실패하고, 한 번의 인공수정과 두 번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가지 시도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임신을 포기해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 채널 A의 신규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자녀를 갖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며, 김승현 부모님과 딸 수빈 양의 따뜻한 응원을 받는 모습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들 부부의 세 번째 시험관 아기 시술의 성공 여부는 프로그램을 통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대한 탄생’은 탄생의 소중함과 육아의 감동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뿐만 아니라 많은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