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와 또 이혼?”…선우은숙 몸 아파 침대에 누워있는데 ‘재혼 남편 집 나가버렸다’ 충격고백 (+이유)
배우 선우은숙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남편 유영재와의 사이에서 겪었던 서운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선우은숙은 “제가 2~3주 전에 많이 아팠다”며,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아팠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너무 아파서 침대에 무기력하게 있는데 남편(유영재)이 화가 나서 집을 나가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유영재는 “당신이 아프니까 자기가 우울하다”고 표현했으며, 선우은숙은 “저는 반어법으로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우울한가 보다 했는데 (남편이) ‘당신은 맨날 아프잖아. 내가 당신이랑 뭘 할 수 있는 게 없잖아’라고 화를 내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용우 가정의학 전문가는 “남편이 느끼기에는 아내가 시도 때도 없이 아픈 거다. 아픈 상황에 남편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유영재를 두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