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갔는데.. SNS 싹 다 비공개” 갑자기 잠적한 DJ 예송 무슨 일? (+강아지)
DJ 예송이 갑자기 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비공개하면서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송은 5일 오후 3시를 넘어, 갑자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예송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송이 소속되어 있는 비이피씨탄젠트 홈페이지도 접속 불가능한 상태이며, 접속했을시 허용량을 초과했다는 문구가 뜨고 있습니다.
예송의 행적이 묘연한 것이 이상한 이유는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예송은 자신의 SNS에 일상사진과 클럽에서 찍은 사진, 차량 사진 등 여러 종류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DJ예송은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DJ로 본명 또한 예송입니다. 자신의 본명을 DJ명으로 쓴 이유에 대해 “디제이를 시작할 때 네이밍에 대한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예송이라는 이름이 제일 예송스러운 것 같아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나아가서 DJ 예송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또 저의 끼와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다”라고 미래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신이 왜 DJ가 됐는지 인터뷰를 했는데, 그는 “18세 때 처음으로 DJ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재미있어 보여서 디제잉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DJ예송. 왜 갑자기 모든 SNS를 비공개 처리 했는지 팬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