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어떡해”…슈퍼카 페라리 보유한 유명 여배우, ‘남자 필요없다’ 발언에 모두 충격받았다 (+이혼사유)

유명 여배우가 자신의 소유 페라리 차량 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이소연은 슈퍼카 페라리 오너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소연은 슈퍼카 사랑 뿐 아니라 무한한 골프 사랑도 밝힌 연예인 중 한명 입니다. 이소연은 한 골프 예능에 출연해 골프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TV조선 ‘골프왕’

 

골프 예능 MC였던 김국진은 이소연에게 “골프 때문에 차를 바꿨다는데”라고 묻자 이소연은 “그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저는 남자도 필요 없다. 골프만 있으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골프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소연은 “골프는 쳐야 하고, 그래서 7년 만에 운전을 하기로 하고 차를 샀다. 골프장을 다닌다”며 직접 운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TV조선 ‘골프왕’

 

‘골프장도 사는 거 아니냐’는 농담에, 이소연은 “돈만 있으면 사고 싶다”며 골프에 대해 강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4개월만에 IT벤처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이혼한 이유

이소연은 2015년 9월, 2살 연하의 IT벤처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이소연의 결혼이 화제를 모은 이유는, 전 남편과 소개로 만나 한달 반 만에 상견례를 하고 4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SNS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18년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로 밝혀졌으며, 이소연 측은 “오랜 시간을 두고 서로 노력해봤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이소연은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페라리 사고났다..무슨 일?

배우 이소연은 갑작스럽게 차량 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사고”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소연이 공개한 사진에는 슈퍼카로 불리는 페라리가 교통사고로 인해 망가진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 차량 앞 도색 부분이 긁혀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한편 이소연은 최근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어른세경 역으로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