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와 결별 후 올린 첫 사진인데” 안보현 두 손에 ‘이것’ 들고 찰칵…SNS에 의미심장한 사진 올렸다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설이 났다가 최근 결별을 했다고 밝혀진 배우 안보현이 결별 이후 최초로 올린 게시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보현은 5일 자신의 SNS계정에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안보현은 제18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트로피를 들고 있었는데요. 양손으로 트로피를 자랑하며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안보현은 187cm 큰 키로 모델과 같은 비쥬얼을 뽐내고 있는데요. 이번 게시물이 더 주목을 받은 이유는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한 뒤 올리는 첫 게시물이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진 뒤 두달간 공개열애를 해왔습니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일출사진

결별이 보도되기 전에도 안보현의 SNS에는 특별한 멘트 없이 일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네티즌들은 일출 사진을 올린 이유로 ‘지수와 결별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등의 추측을 내놨습니다.

안보현 인스타그램

 

한편 안보현은 오는 연말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