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기다려” 옥순 ‘영숙 고소’ 대형로펌 인증샷..그런데 또 다른 유명인이 ‘사과안하면 영숙 고소할 것’ 선언 충격
‘나는 솔로’ 16기 중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한 옥순, 말 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든 대형로펌 사무실에서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옥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성동에 소재한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율촌 사무실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앞서 옥순은 “방송이 끝난 뒤에 영숙이 나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남의 얘기를 왜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 사람(영숙)이 여자 출연자 한 분에게 (제가)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했다더라,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누구에게 그렇게 말한 건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에 바로잡아야지,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라는 거 나는 솔로 16기 프로를 본 시청자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 대형 로펌(법률회사)으로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숙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는 “냅둬요”라며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인물, 영숙 고소 선언했다
옥순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솔로’ 4기 영수로도 잘 알려진 ‘조섹츤’이 16기 영숙을 향해 공식 사과를 요청하며 DM을 공개했습니다.
조섹츤은 영숙이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언급한 것을 두고 “선넘는 여출에게 저격당한 조섹츤의 공식입장. 자네 조섹츤 한 번이라도 본 적 있는가?”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숙은 라이브 방송 도중 조섹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조섹츤이 누군지도 모른다. 조근조근 섹시한 츤데레? 지X하고 앉았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섹츤은 “그냥 ‘느끼하다’ 선이면 얼마든지 하하 할 수 있는데, 선을 넘었다.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다. (내가) 피해를 봤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섹하게, 정확하게, 확실하게, 매너있게, 이번 ㅈX저격 사태, 법적 대응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는 방안, 명확히 요청완료”라며 영숙에게 DM으로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DM에는 “금주 내 저녁시간에 원래 하시던대로 인스타 라방을 통해 수천명의 팬분들 앞에서 저에게 욕한 부분에 대해 공식사과를 해주십시오. 인스타 스토리에 글로써 저에게 공식사과문을 써주십시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이어 “이 사항을 제가 알수 있도록 맞팔을 우선적으로 해주세요. 우선 팔로우 걸고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상기 요구사항을 이행해 주시면 그것으로 이번 사태는 법적대응 없이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사과가 없을시, 고소를 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