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아나운서 김민아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는 18일에는 임하룡, 양동근, 김민아, 옹성우가 해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워크맨’에 출연하면서 더욱 끼를 발산하고 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최근 높아진 인기 덕분에 대형 소속사 러브콜까지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미 방송 날짜를 기준으로 SM C&C와 계약해 김민아가 MC들에게 조언을 구하자 김구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김민아의 특이한 이력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경인교육대학교에 진학을 했는데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교사의 길을 택하지 않고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승무원이라는 직업 역시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껴 입사 6개월 만에 퇴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후 SBS와 케이블 채널의 리포터를 거쳐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기상 캐스터로 일했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위해 30번도 넘게 시험을 봤다고 하는데요.
매번 낙방을 해 크게 낙심하기도 했지만, 결국 더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진=MBC,SNS,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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