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안한 싱글인데 충격” 박나래, 임산부들 입는 ‘임부복’ 착용이유 깜짝고백…모두 경악했다
결혼 전인 박나래가 임산부들이 입는 임부복을 입게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나래는 ‘토요일은 밥이좋아’의 새 멤버로 합류했는데요.
박나래는 이 프로그램에서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식욕이 폭발하는 야심찬 메뉴들을 먹게 됐습니다. 오전 8시부터 바베큐 식당으로 이동해, 삼겹살부터 항정살, 등갈비, 훈제 오리 그리고 장어까지 육해공 총집합 음식을 장작에 초벌 해서 구워 먹었는데요.
바베큐 식당에 입장함과 동시에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 메뉴를 하나씩 주문한 멤버들은 맨입에 밑반찬을 맛보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뒤, 훈연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을 시작으로 입이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멤버들은 “침착하게 먹자”라며 정신없이 식사를 이어가는데요.
식당 입장과 함께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전 메뉴를 하나씩 주문한 멤버들은 맨입에 밑반찬을 맛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훈연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을 시작으로 입이 터지기 시작한 멤버들은 “침착하게 먹자”라는 각오를 뒤로 하고 정신없이 식사를 이어간다
박나래는 쉬지 않고 식사를 이어가다가 “우리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내 옷을 임부복 사이트에서 보고 있더라” 라며 “이게 말이 되냐, 결혼도 안 한 싱글이 임부복 사이트에서 옷을 본다는 게 말이 되냐” 라고 불평을 하면서도 먹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아프셔서 입원중
한편, 박나래는 할아버지의 건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나래는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효자 의뢰인이 등장하자 자신의 상황을 밝혔는데요.
효자 의뢰인이 원했던 것은 ‘병원과 집이 가까울 것’이었고, 의뢰인은 신촌 병원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집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박나래는 효자의뢰인에게 “저도 할아버지가 이번에 아프셔서 신촌 세프란스에 모셨는데 너무 힘들더라. 대학병원이 대기도 오래 걸리고 가기도 쉽지 않고. 의뢰인처럼 부모님 연세가 많을수록 (병원과 가까운게) 굉장히 중요하더라”라며 공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