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도 하고 있었다” ‘하트시그널’ 임현주 열애인정…유명 남자배우가 남자친구였다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미모로 이름을 알린 임현주가 배우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현주와 열애를 인정한 남자배우는 바로 배우 곽시양 이었는데요. 곽시양은 임현주와 연인 관계에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20일, 곽시양 소속사인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지인들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과거 배우 김소현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커플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지난 3월에는 영화 ‘필사의 추적’ 촬영을 마쳤습니다.
한편,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에는 여러 드라마와 웹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SNS에 커플링을 한 모습이 공개됐고, 럽스타그램을 통해 티를 내며 열애를 공개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